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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겨울 최강 한파, 서울 -11℃...찬 바람에 체감 -16℃

2020.02.05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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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철원 기온이 영하 17.2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파주 영하 13.2도, 대전 영하 7.5도, 대구 영하 4.1도, 광주 영하 3.2도 등으로 평년보다 5~6도 낮았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2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입춘 이후 찾아온 이번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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