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 이어 올해 2월 임시국회에서 두 번째로 오늘(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합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표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 3년 동안의 실정들을 집중적으로 지적할 방침입니다.
또 보수 세력들이 미래통합당으로 뭉친 이유를 다시 설명하면서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의미가 정권 심판에 있음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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