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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희생자 어머니들, 윤석열 면담 요구하다 실랑이

2020.02.20 오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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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이 광주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옛 전남도청 지킴이 활동을 했던 오월 어머니 5명은 광주고등검찰청사에서 광주고등법원으로 이동하는 윤 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오월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라고 적힌 팻말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여의치 않자 윤 총장이 다시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면담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 법원·검찰 관계자들과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윤 총장은 아무런 답변 없이 도보 대신 승용차를 이용해 검찰 청사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오월 어머니들은 "윤 총장이 5·18 민주화운동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보려 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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