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도 미사 중단

2020.02.25 오전 11:21
AD
서울 명동성당을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주일 미사를 포함해 교구 본당 미사를 중단하고, 본당 내 각종 모임도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16개 천주교 교구 가운데 성당이 232개, 신도 수 152만 명으로 규모가 가장 큽니다.

현재까지 교구 차원에서 주일 미사 중단이 결정되지 않은 곳은 원주와 제주, 마산교구 등 3곳으로, 이 중 마산교구는 각 본당 신부들의 판단에 맡긴다는 취지의 공지를 냈습니다.

개신교계의 경우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초대형 교회인 소망교회가 주일 예배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지난 24일 일요일 모든 법회를 취소하는 등 코로나 예방에 동참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