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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퇴치 예방에 연예인 기부 행렬

2020.02.25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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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퇴치 예방에 연예인들의 기부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배우 이병헌과 신민아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가수 이승환과 방송인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3천만 원,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배우 이영애와 박서준, 김고은도 '코로나 19' 피해 지역에 마스크 구입 비용 등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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