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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 오후 2시부터 마스크 판매...서울·부산·대전역도 3시부터 판매

2020.03.02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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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이 정기 휴무일인 오늘도 판매를 이어갑니다.

행복한백화점은 오전에 방역 작업을 한 뒤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인당 다섯 장 한정으로 천 원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주말 행복한백화점에서 하루 10만 장 넘게 마스크가 팔렸으며, 어제 기준 대기 시간이 약 30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부는 또 오늘 오후 3시부터는 서울역과 부산역, 대전역에 있는 명품마루 브랜드K 판매장에서 천 원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서울역과 부산역에서는 마스크 2만 장, 대전역에서는 만 장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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