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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코로나19에 꽃샘추위까지...얼어붙은 도심 상권

2020.03.15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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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도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서울의 주요 도심 상권도 얼어붙었다고 하는데요.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현미 캐스터!

명동 거리가 한산해 보이는군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평소 같으면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는 명동인데요.

지금은 코로나19 여파에 쌀쌀한 날씨까지 더해지며 명동거리가 텅 비었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찬바람이 불어오며 종일 추울 것으로 보이니까요,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따뜻한 옷차림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영동 지역은 때늦은 눈이 오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 영동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고요.

경북 북부에도 2~7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8도, 대전 10도, 광주 12도 등으로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권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는 다시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는데요.

환절기 기온변화가 잦은 만큼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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