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대탈출3’가 좀비 공장 편을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대탈출3’ ‘좀비 공장’ 편에서는 음산하고 낯선 폐공장에서 시즌 3의 두 번째 탈출 미션을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피로 물든 수상한 포댓자루를 시작으로 여러 힌트를 수집하며 폐공장의 정체를 추리해 긴장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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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공장 ‘대탈출3’, 압도적인 스케일 앞세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특히 힌트를 풀고 폐공장의 1층으로 내려온 탈출러들이 구석의 검은 장막을 젖히는 순간, 철장 안에 갇혀 포효하는 좀비가 등장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더 강력해진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어 의문의 사내들에게 포위돼 새로운 밀실에 갇힌 탈출러들은 마침내 좀비로 가득한 미로에 들어서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시즌 3의 자체 최소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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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지난 15일 방송은 다음 주 방송을 이해하기 위한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시청자분들이 기다리는 본격적인 재미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라고 전해 막강한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켰습니다.
tvN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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