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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일부터 재택근무 중단하고 정상 출근

2020.03.22 오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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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경제위기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차 본사가 이번 주부터 정상출근으로 근무 방식을 바꿉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자율 재택근무를 중단하고 내일(23일)부터 출근 시간 범위를 넓히고 필수근무시간을 없애는 유연 근무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코로나19 초기에는 중국발 부품 공급망 중심으로 대응했지만, 최근에는 미주와 유럽 공장가동 중단 등 권역별 상황에 신속 대응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SK텔레콤 등 SK 계열사들은 대부분 재택근무를 이번 달 안으로 마무리 짓고 다음 달부터는 정상 근무 체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 주 초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세계 경제 위기에 맞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업계는 기업의 실적악화 현실화와 전 세계 경제위기 가속화에 따라 비상 대응 강도를 최고 수위로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광엽[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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