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충격으로 전세계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중국과 타이완은 하락하고 일본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장중 엔화 약세에 힘입어 닛케이225 지수가 2.02% 올랐고, 토픽스는 0.68% 상승한 가운데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중국의 경우 상하이종합지수는 3.11% 하락했고, 선전종합지수도 4.26%나 떨어진 가운데 마감됐습니다.
또 타이완 자취안 지수는 3.73% 하락했고, 홍콩 항셍 지수도 장 마감 직전까지 4% 정도의 낙폭을 기록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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