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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온라인 개학용 태블릿PC 3만6천대 기증

2020.04.01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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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학교 현장에 기기 3만6천 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원격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A 8.0 3만 대, LG전자는 G패드3 8.0 6천 대를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현재 스마트 기기 28만 대를 보유 중인데, 여기에 삼성전자·LG전자가 기증한 양을 합친 총 31만6천 대를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부와 과기부, EBS,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통신 3사 등은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에 필요한 통신망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학교 교실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실 내 공유기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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