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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체코,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 계획"

2020.04.07 오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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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체코 등 일부 유럽 국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덴마크는 오는 15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문을 다시 여는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제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개학은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중·고등학교는 다음 달 10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술집, 식당, 나이트클럽, 쇼핑센터, 미용실 등은 계속 문을 닫게 되며, 10명이 넘는 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됩니다.

국경 역시 계속 폐쇄되며, 대규모 모임은 8월까지 금지됩니다.

체코 정부도 제한 조치 완화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하마체크 내무부 장관은 오는 14일부터 체코인의 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이테흐 보건부 장관도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소규모 상점 문을 다시 여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스트리아도 점진적 봉쇄 완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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