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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GDP 15% 비중 건설투자 늘려 한국형 뉴딜 시행해야"

2020.04.26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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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한국형 뉴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 부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뉴딜 빌드-코리아' 정책을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건설산업은 국가 총생산량의 15%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임에도 코로나 사태로 인한 건설투자 감소가 10조 원을 넘어서고, 건설 취업자수도 최대 6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지역 내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건설투자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올해 건설투자 감소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공투자가 포함된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며 내년에 SOC 예산을 최소 5조 원 이상 확대한 후 향후 3년 이상 확대 기조 유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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