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유가 하락 '직격탄'...현대오일뱅크 5,632억 원 적자

2020.04.29 오후 05:12
AD
코로나19와 유가 하락으로 정유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1분기에 5천억 원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1분기 영업손실이 5,6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4천166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7.5% 하락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가 급락과 재고 손실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정기보수를 앞당겨 재고를 줄이면서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