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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 지하 1층 불법개조 지시 의혹...경찰 수사

2020.05.02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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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천 물류창고의 건축주인 한익스프레스가 지하 1층의 불법 개조를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업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건물 설계도와 공사일지 등을 분석해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개조 지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초 지하 1층은 냉동창고가 아닌 일반 창고로 설계된 만큼 단열제인 우레탄폼 발포 작업이 불필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 측이 냉동창고로 불법 개조하기 위해 추가 우레탄폼 발포 작업을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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