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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8개 주 사회적 격리 조치 강화...일부 도시봉쇄

2020.05.04 오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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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사회적 격리 조치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27개 주 가운데 18개 주 정부가 사회적 격리 확대를 결정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18개 주에서는 학교 수업 중단과 상가의 영업활동 금지 등 조치가 계속되고 공공장소에 대한 접근도 제한됩니다.

특히 북동부 마라냥주의 경우 주도 상 루이스 등 4개 도시에서 열흘간 도시봉쇄가 시행됩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경제 회생을 강조하면서 일터 복귀를 촉구하고 있지만 지방 정부들은 대부분 "현재 상황에서 사회적 격리 외에 대안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전날까지 확진자가 9만6천559명, 사망자는 6천7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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