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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도 체감기온도 '급락'...북쪽 한기 덮친다 [Y녹취록]

Y녹취록 2024.10.22 오전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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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반기성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가 그친 뒤에 기온이 떨어질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로 추워질까요?

◆반기성> 오늘 아침은 구름이 있어서 안 떨어졌고요. 오늘 낮에도 비가 오고 그렇기 때문에 한 16도 정도. 내일도 아침에 구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서울 최저기온은 10도 정도 예상합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온도 떨어집니다. 내일 낮에 서울 기온이 16도로 최근 기온 보면 거의 6~7도 이상 더 떨어지는 것이고요. 거기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내일 낮에는 체감기온도 영상 4~7도 사이, 서울 정도는 그렇게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가장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건 모레 새벽입니다. 서울지방은 7도까지 떨어집니다. 7도 정도면 11월 초 정도의 기온이 됩니다. 평년보다 낮은 상태고요.

그래서 문제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많이 추워지는데 추워지는 건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우리나라가 계속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다가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니까 추위를 강하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금요일 오후부터는 평년 기온이 회복되고요, 토요일, 일요일로 가면 평년보다 3~4도 정도 높은 그런 기온을 보이겠고요.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그런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전반적으로 계속 10월에 들어와서 평년기온보다 높고요. 다만 기압골이 통과하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내려올 때만 2~3일 정도 기온이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온이 떨어지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는 각별히 옷도 좀 두텁게 입고 건강관리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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