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정원 "김정은 심장 수술 징후 없어"

2020.05.06 오후 02:04
AD
국가정보원은 최근 건강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과 관련해 심장 수술이나 시술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국정원이 오늘 현안보고에서 아무리 가벼운 수술이라도 4~5주 정도는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 의견인데 신변 이상설 이후 그 정도의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김 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이 17차례로 같은 기간 평균보다 66% 감소한 역대 최소 수준이며, 이는 김 위원장이 내부 전열 재정비에 집중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겹쳤기 때문으로 평가했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우리 GP에 대한 북한군의 총격이 우발적인 것으로 판단하느냐는 질문이 있었지만, 국정원 측은 명시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이 사안은 정보당국보다는 군에서 답해야 하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