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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린 휴일, 밤부터 황사 영향...박물관 재개관

2020.05.10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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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중서부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생활 방역으로 전환 뒤, 문을 닫았던 실내 관람 시설은 하나둘씩 재개관을 했는데요,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은 내내 하늘도 흐린데, 밤부터는 황사도 유입된다고요?

[캐스터]
종일 구름이 가득한 휴일입니다.

밤이 돼서야 하늘은 점차 갤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불청객 황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고 맞은 첫 휴일이기도 한데요,

박물관도 하나둘 재개관을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관람객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고요,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를 받은 뒤 입장하게 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저녁부터 약한 비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과 광주 13도가 되겠습니다.

한낮에는 10도 이상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 22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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