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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방역 당국 답변

2020.05.28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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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방역 당국 답변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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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물류센터 집단 감염 사태로 택배를 통한 코로나19 우려가 커지자, 확산 가능성이 낮다고 방영 당국은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전문가들과 여러 가지 평가를 통해 택배를 통한 감염 확산은 매우 낮다고 발표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1총괄조정관은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 택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환자는 28일 0시 기준 69명까지 증가했다.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직접 감염이 55명, 가족 감염 등 추가 전파 감염이 14명이다.

김 1총괄조정관은 "어제(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그간 전문가들과 여러 가지 평가를 통해 택배를 통한 감염의 확산은 매우 낮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답변했다"고 당부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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