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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한 햇볕에 기온 '쑥', 서울 27℃...자외선↑

2020.05.29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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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초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현재 서울 기온은 어제보다 2도 높은 24도까지 올랐는데요,

앞으로 27도까지 오르며 6월 중순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 속에 자외선도 말썽입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단시간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외출하실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그 밖의 지역도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비공식 기록으로 경남 양산의 기온이 28.3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요,

밀양 27.9도, 대구 26.3도, 광주 26.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2~3도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대전과 세종 28도,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고, 내일 밤 제주도에만 5~1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한 햇볕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의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고 있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더욱 해로우니까요,

오후 2~5시 사이에는, 오존 생성이 많이 되는 차도에서 최대한 떨어져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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