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 초등·중학교 등교 1/3 이내로 제한

2020.05.30 오전 09:16
AD
교육부가 수도권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어제(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지침 강화 관련 브리핑에서 학교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고등학교는 기존대로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내에서 등교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을 반영해 결정됐습니다.

교육부는 또 기존 등교 개시일은 원칙대로 유지하되 등교 학년과 학급은 시도 교육청과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6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