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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 새 2천400만 원↑

2020.06.02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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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년 사이 2천500만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리브온'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8천656만 원으로 1년 전의 4억6천241만 원보다 2천414만 원, 5.2% 상승했습니다.

전용 84㎡ 아파트를 기준으로 1년 사이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로 8천171만 원 상승했고, 가장 적게 오른 곳은 도봉구로 494만 원 올랐습니다.

평균 전셋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역시 강남구로, 전용 84㎡짜리 전세 아파트를 얻는데 평균 7억8천여만 원이 필요했고, 가장 저렴한 지역인 도봉구에서는 84㎡ 아파트를 얻는데 평균 3억 원가량 들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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