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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과도한 환경규제,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2020.06.08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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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환경규제는 생산비용과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기업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소비자에게 부담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7%는 환경규제로 경영에 영향을 받았고, 60%는 강화된 환경규제가 생산비용과 제품가격 인상 요인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달 실시했으며, 응답 기업은 133개사입니다.

조사대상 기업의 87%는 20대 국회 들어 환경규제가 강화됐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기업들이 부담스러워하는 환경규제로는 배출권거래법 등 대기 관련 규제와 화학물질등록평가법 등 화학물질 규제가 꼽혔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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