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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매일 밀어붙이겠다는 협박 들어...대통령 설명 원한다"

2020.06.28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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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3차 추경, 공수처 출범과 관련해 야당 원내대표가 매일 듣는 이야기는 176석으로 밀어붙이겠다는 협박뿐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현안이 생기면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하고, 언제든지 만나겠다던 대통령의 약속은 부도어음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특히, 문 대통령이 7월 3일까지 3차 추경을 처리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는데 국회가 대통령 한마디에 도장 찍는 통법부냐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정부로부터 3차 추경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많은 위헌적 요소 때문에 공수처 출범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국회의 견제를 받지 않는 괴물 사법기구가 대통령 손아귀에 들어가는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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