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라는 거대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영원한 2등 국가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국난 극복이 지금 시기 최우선의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난극복이 지금 시기 최우선의 국가적 과제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세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2등 국가로 남게 될 것입니다.
미래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이해관계의 충돌을 조정하고 통합하는데도 국회의 역할이 큽니다. 더욱 절실해진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입법에도 각별하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