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 GDP 대비 가계 빚 세계 최대 수준...증가 속도 3위

2020.07.20 오후 11:36
AD
우리나라의 가계 빚이 전체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 약 40개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협회(IIF)가 공개한 최신 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세계 39개 나라의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97.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영국, 홍콩, 미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 비율은 직전 지난해 4분기의 92.1%보다 5.8%포인트 높아졌는데, 이런 오름폭도 홍콩과 중국 다음 세 번째로 컸습니다.

국제금융협회는 보고서에서 "중국, 한국, 터키, 멕시코에서 금융을 제외한 부문 부채의 GDP 대비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