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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료계 집단행동 매우 유감...대화로 풀어야"

2020.08.07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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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의료공공성 강화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고 집중호우 피해가 큰 상황에서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 필수 의료 전공의까지 파업에 참여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한 의료인에게 국민 모두 감사하고 있지만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행동은 공감을 얻을 수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의료인이 부족하고 의과학자 확충이 시급하다는 건 누구보다 의료인들이 잘 알 것이라며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만큼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 역시, 의료계의 요구를 들어보니 정부와 논의해 해결 가능한 부분도 있고 상호 오해도 있다며 충분히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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