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 불법 지입 현황 실태조사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세버스 운송시장 진단과 제도 개선을 위해 '전세버스 차량 운행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실태조사는 전세버스 운영 방식과 수입 구조 등 전반적 시장 현황을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전세버스 불법 지입 현황을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현우[hmwy1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