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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전매체, 南 해군 해상연합훈련 참가 비판..."위험천만한 도발"

2020.09.22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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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선전 매체를 동원해 우리 해군이 태평양에서 펼쳐진 다국적 해상연합훈련에 연이어 참가한 것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자멸을 불러오는 무모한 불장난'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훈련이 가뜩이나 첨예한 한반도와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전쟁 위험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태평양 한가운데 나가서까지 미국의 전쟁 소동에 편승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의 대결 광기가 위험선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 추악한 몰골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앞서 한국 해군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하와이에서 다국적 해상합동훈련 '2020 림팩'에,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은 괌 인근 해상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등이 참가하는 '퍼시픽 뱅가드' 연합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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