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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대란 막자"...생산 줄이고 지자체가 관리

2020.09.23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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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폐기물 발생은 증가 추세인데 재활용 시장이 침체하면서 폐기물 수거의 안정성이 떨어지자 정부가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재활용 폐기물 종합 대책 이후 일회용 컵이 75% 줄었다가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재활용 폐기물이 11.4%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 단계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해 2022년까지 주요 일회용품은 35%,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은 10%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재활용품 가격 하락으로 업체가 수거를 중단하는 걸 막기 위해 내년부터 '수거 단가 연동제'를 의무화하고 수거 업체와의 계약을 공동주택 대신 지자체가 맡는 '공공책임 수거제'로 2024년까지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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