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의 가장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규모가 지난달 정점을 찍은 뒤 감소 추세지만, 추석 연휴에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되도록 연휴 기간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선 확진 규모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어제까지는 주말 검사량이 적어 확진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오늘은 주말보다 많은 평일 검사 건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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