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 국내파로 꾸려진 대표팀 본진은 오늘(10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쿠웨이트로 향했습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A매치 소집을 앞두고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핵심 수비수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들은 쿠웨이트 현지로 합류합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쿠웨이트와 5차전을 치른 뒤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해 19일 팔레스타인과 6차전을 치릅니다.
4차전까지 치른 한국은 현재 승점 10으로 B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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