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 투자 알선' 리드 회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0.10.23 오후 03:41
AD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를 받게 해주겠다며 상장 업체들로부터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추가 기소된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김정수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2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알선수재 등 혐의 첫 공판에서 알선 대가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회삿돈 207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김 회장은 라임 펀드와 연결해주겠다며 코스닥 상장업체 2곳으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코스닥 상장사들로부터 라임 자금을 투자받도록 도와달라는 얘기를 듣고, 라임과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4백억 원을 지원해준 뒤 대가로 25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