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측은 방탄소년단이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 지난 2018년 처음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투어 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현지 시각으로 11월 22일 저녁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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