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서울 시내 클럽 22곳과 감성 주점 46곳, 콜라텍 17곳 등 방문객이 춤을 출 수 있는 유흥업소 85곳이 자발적인 휴업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소재 전체 클럽의 50%, 감성주점은 72%에 해당합니다.
서울시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춤추는 유흥시설 15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클럽 등이 밀집한 용산과 마포, 강남, 서초 등 7개 지역 유흥시설에는 전담 공무원이 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상주합니다.
서울시는 집중점검을 피해 다른 지역 클럽으로 옮겨가거나 헌팅포차 등으로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시내 전체 춤추는 유흥시설과 유사 유흥시설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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