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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위 여론조사, 유승민 전 의원 배제돼 논란

2020.11.12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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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오차 범위 내 1위를 차지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가 범야권 후보군에서 2위를 차지한 유승민 의원이 배제된 채 진행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진행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24.7%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여야 후보군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는 범야권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유승민 전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야권 조사에서는 윤 총장이 22.6%로 1위를 차지했고, 유승민 전 의원이 9%,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7.7%로 뒤를 이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한길리서치는 여야 전체 후보 지지도 조사는 앞선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여야 각각 3위까지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길리서치가 공개한 지난달 범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11.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0.4%,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9.4%로 나타났으며 유승민 전 의원은 8.1%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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