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육아 스트레스와 피로를 90cm급 대삼치를 낚으며 한방에 풀었다.
최근 FTV ‘낚시형제’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프로그램 안방마님인 DJ DOC 이하늘과 경주 읍천항에서 대삼치 낚시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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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읍천항서 ‘육중한’ 대삼치 낚아...“모친이 원다낚시 창립멤버” 낚시 패밀리 인증]()
2015년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처음 낚시를 접했는데 그때 이태곤과 대마도로 낚시여행을 떠났고 육성재와 산천어 낚시도 경험해 봤지만 나름 빅게임 낚시라 할 수 있는 대삼치 낚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에는 하늘이 형이 쉽게 대삼치를 낚는 모습에 저도 쉽게 낚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녀석을 만나는데 무려 3일이나 걸렸다”고 현장에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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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읍천항서 ‘육중한’ 대삼치 낚아...“모친이 원다낚시 창립멤버” 낚시 패밀리 인증]()
또한 낚시 특성상 60~100g 정도의 메탈지그를 무한 반복으로 캐스팅해야 하는 상황에도 그는 “삼치 손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메탈지그를 던지는 맛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은 제 모친께서 원래 원다낚시 창립 멤버로 이쪽에서 일을 오래 하셨다”며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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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읍천항서 ‘육중한’ 대삼치 낚아...“모친이 원다낚시 창립멤버” 낚시 패밀리 인증]()
이번 대삼치낚시 편은 12월 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시보기 풀버전은 밤 12시(자정) F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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