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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1월 국내 주식 6조 원 넘게 사들여

2020.12.10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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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서 6조 원 넘게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은 55억2천만 달러가 순유입됐습니다.

11월 말 기준 환율인 달러당 1,106.5원으로 계산하면 6조 천79억 원이 들어온 셈입니다.

11월 외국인의 주식 투자자금 순유입 규모는 월간 기준으로 2013년 9월의 76억6천만 달러 이후 가장 큽니다.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줄고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진전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4억5천만 달러, 약 4천979억 원이 빠져나가 주식과 채권을 더한 전체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50억7천만 달러 순유입되며 2개월 연속 유입이 우위를 지켰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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