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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윤석열 정직 2개월, 수위 강하다"

2020.12.17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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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재가한 가운데, 국민 절반은 징계 수위가 강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윤 총장의 징계 강도에 대한 의견을 묻자 '강하다'는 응답이 49.8%로 조사됐습니다.

징계가 '약하다'는 의견은 34.0%, '적절하다'는 6.9%였습니다.

지지 정당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78%가 '약하다'고 평가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는 84%가 '강하다'고 답하면서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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