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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명절 풍경도 변화

2021.02.06 오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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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명절을 맞는 풍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고향에 가는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 예매는 크게 줄었지만, 동해안 관광지 숙박업소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LG헬로비전 강원방송 성기석 기자 입니다.

[기자]
춘천에 있는 한 대형마트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 세트가 진열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인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명절 선물세트 판매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비성 / 춘천A마트 : 명절에는 선물을 좀 하시는 것 같아요. 설날에는 선물 세트가 잘 나가는 편입니다. 추석보다는 잘나가요. 물량은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물세트가 보통 명절 앞 3, 4일 정도 잘 팔리니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고향에 갈 수 없는 마음을 선물로 대신 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명절 하면 떠오르는 이 같은 한과나 선물세트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에도 5인 이상 모일 수 없게 되면서 귀성 대란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자가 줄어 철도 예매율이 지난해 추석보다 30%가량 줄었습니다.

연휴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바뀌고 있습니다.

친·인척과의 만남에 제약이 생기면서 동해안 숙박업소는 연인과 가족 등 소규모 개별 관광객이 대부분입니다.

리조트 등 대형 숙박업소는 이미 예약률이 90%를 넘어섰고, 거리두기 등을 위한 룸서비스 예약도 급증했습니다.


[숙박업소 관계자 : 요즘 배달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평소보다 훨씬. 왜냐하면 9시면 레스토랑과 주변 상가도 다 문 닫잖아요. 저희 호텔에서도 룸서비스를 하거든요. 룸서비스 매출도 올랐고 로비 지나다 보면 가실 곳이 없으니까 객실에서 일행들끼리 시켜서 배달음식 많이 드시더라고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소비 패턴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 대명절 설 준비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헬로 TV 뉴스 성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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