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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여행객 북적이는 김포공항...설 연휴 포근, 미세먼지↑

2021.02.10 오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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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날씨도 알아보죠.


이번 설 연휴 동안 날씨는 포근하겠지만, 잦은 안개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현재 공항 상황은 어떤가요?

[캐스터]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후 들어 공항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장 앞에 나와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승객들은 비행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고요.

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거리 두기 간격을 유지한 채 줄을 길게 선 길게 줄을 선 모습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을 이용하는 인파가 8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김포 공항에는 28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오늘과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 인파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연휴 마지막 날,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3월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 동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서쪽 지역의 공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00m 미만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사전에 운항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고요.

또 오늘 밤부터는 대기 상황도 악화할 것으로 보여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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