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제주 11년 만에 '황사 경보'...항공편도 차질

2021.03.29 오후 04:50
AD
최악의 황사가 제주를 덮쳐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에 황사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중국과 몽골 사막 발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겹쳐 종일 시야가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시민들은 눈이 아프고 마스크를 껴도 목이 답답함을 느끼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황사 때문에 오후 5시 15분 제주공항에서 포항으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황사의 1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800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 경보가 발효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이어지겠다며 야외활동에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