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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연인행세 하다가 돈 가로챈 외국인...'부정계좌' 사용했다가 덜미

2021.03.29 오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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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에서 연인 행세를 하며 돈을 요구해 가로채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라이베리아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동두천시 보산동의 현금인출기에서 '부정계좌' 사용 상황을 확인해 37살 라이베리아 국적 남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

부정계좌란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에 연루된 계좌로, 은행에 등록된 뒤 사용 시도가 있을 경우 경찰 신고가 접수되는 계좌를 말합니다.


A 씨는 SNS를 통해 만난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요구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 씨는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의 수사 대상으로 지목돼 부정 계좌 등록이 돼 있었고, 이를 확인한 동두천 경찰서는 A 씨의 신병을 서울경찰청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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