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에서 74세까지 어르신과 30세 이상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해당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
방역 당국은 5월부터 백신을 맞을 대상 인원은 550만 명 이상이 될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접종 계획은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카 백신은 그동안 요양 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에게 접종해 왔으며 현재 남아 있는 물량은 36만 회분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과 6월 중에 7백만 회분 이상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지만 2차 접종이 본격화할 경우 화이자 백신처럼 물량 부족에 따른 접종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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