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세종대로 사람 숲길' 현장을 찾아 보행자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늘려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세종대로 일대 보행로 폭을 최대 12m 넓힌 사람 숲길을 걸으면서 교통량 여유가 있는 곳에 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대로 사람 숲길은 시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55㎞ 인도·자전거길로 지난해 7월 착공해 9개월 만에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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