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지은, 안희정 상대 손해배상소송 이번 주 첫 재판

2021.06.06 오전 11:38
AD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첫 재판이 이번 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11일,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합니다.

민사소송 변론은 당사자의 출석 의무가 없어 김 씨와 안 전 지사가 출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7월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하는 등 피해를 봤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안 전 지사는 형사재판에서 지난 2017년부터 이듬해까지 지위를 이용해 김 씨를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작년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