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코로나 백신 100만 회분 제공

2021.06.18 오후 11:03
AD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을 제공합니다.


이스라엘 새 정부 출범 직후 가자 지구 공습을 재개하며, 휴전 26일 만에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백신 공급으로 갈등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 정부가 올 하반기 팔레스타인에 유통기한 만료를 앞둔 화이자 백신을 제공한 뒤, 팔레스타인이 제약회사로부터 9 ~ 10월에 백신을 받으면 이를 되갚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어느 제약회사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을 가장 성공적으로 진행한 나라로 꼽히지만, 팔레스타인에 백신을 전혀 제공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공중보건을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박상남 [snpa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5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