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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체코 대표팀 확진자 발생...밀접접촉 인원 격리

2021.07.18 오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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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5일 앞둔 가운데 올림픽 관계자들의 확진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NHK 등 일본 매체는 일본에 입국한 남아공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전지 훈련 숙소가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남아공 럭비 대표팀은 지난 13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당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항공편에 탑승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남아공 럭비 대표팀 선수들은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당분간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AFP통신은 체코 올림픽위원회 발표 내용을 인용해 체코 프라하에서 전세기를 타고 도쿄에 도착한 체코 대표팀 관계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체코 현지에서 두 차례 코로나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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