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드민턴 여자복식 2개 조가 나란히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은 8강전에서 네덜란드 조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앞서 김소영 공희용도 랭킹 2위 일본 조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각각 인도네시아, 중국 조를 4강에서 만나게 돼 지더라도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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